[차박후기] 카니발 차박 캠핑으로 다녀온 제주도 일주일 살기_첫날_1부

안녕하세요:)

스마일캠퍼 입니다.
오늘은 경험하기 어려운
차박으로 제주도 일주일 살기 입니다.

작년 가을 카니발을 출고 하면서
처음으로 계획했던 여행이에요.

코로나 이슈가 발생하기 전
2019년 10월 가을임을 알려드려요.

시작.

직장인 맞벌이 부부인 우리는
저녁 11시 퇴근해서
바로 출발을 해봅니다.

파주에서 목포항까지
운전해서 갔는데요 흐미 힘든거 ㅠㅠ

 

목포까지 쉼없이 5시간 달렸어요.

드디어 도착 합니다.
목적지는 목포항!!

 

차량을 배에 싣고 승선을 위해
개찰구로 가야해요.
이때는 정신이 없어서
기록을 못했다는...ㅠㅠ

 

저희가 일찍 와서일까
아직은 손님들이 없어서
앉아서 쉽니다.

곧, 여행자들이 도착하고
표를 지급받기 시작해요

 

 

표를 받았으니
이제 제주행 배를 타볼까요?

 

배에 올라 저희가
배정받은 호실로 향합니다.

호실의 경우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4시간 가량 운행 됩니다.

저희는 이코노미 호실을 선택했어요

501호

 

 

여기서 꿀팁은!!!

일찍 탑승하셔서 꼭!!
제일 끝을 차지 하셔야 해요
독립된 공간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는 자리를 잡고
바로 취침 모드!!

 

 

바닥과 공기가 조금 차요
깔고 덮는게 있으면 좋아요!

그렇게 몸을 잠시나마
잠으로 피로회복을 해봅니다.
쿨쿨 Zzz

자다보니 제주도에 도착했어요
차를 배 밖으로 하선 해야하는데요

그 장면 입니다
기분이 묘해요

잘있어 배야
태워조서 고마워!!

 

 

제주항을 떠나,

제주도 여행을 시작 해볼께요
곧 이어 2부를 올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